테라리소스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 빈카사가 올해 1월부터 약 900만달러의 자체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빈카사 매출은 테라리소스의 연결매출액에 포함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시노펙과의 대량생산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 지점 설립전 빈카사가 진행했던 계약으로 빈카사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테라리소스 연결 매출확대를 위해 빈카사의 매출증대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