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막판 끝내기… “초저가 잡으세요”

입력 2013-04-18 10:46 수정 2013-04-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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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세계백화점 21일까지 세일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세일 마지막 3일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유통업계가 ‘막판 초저가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100여개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총 80억원 규모의 막바지 세일에 들어간다.

전국 13개 점포에서는 주말 3일간 시슬리, 탑걸, 올리브, 나이스 클랍 등 영패션 브랜드 인기 원피스 상품을 각 점포별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신촌점과 천호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각 점포별 특별 대행사장에서 ‘지오다노그룹 초특가전’을 연다. 지난 시즌과 기획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은 비비안웨스트우드, 러브켓, 에스까다 등의 핸드백, 선글라스, 지갑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보스턴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3일간 패션관 1층에서 오후 4시부터 낙찰제로 진행되는 경매 행사를 연다. 의류와 잡화, 신발 등 40여개 품목이 경매로 쏟아진다. 또 ‘균일가 행사’를 통해 ‘에잇세컨즈’와 ‘미쏘‘등 유명 SPA 브랜드 인기상품이 7000원과 9000원 등 ’초특가’로 선보인다.

AK플라자는 봄을 맞아 세일 마지막 주말인 21일까지 전 점에서 ‘원피스 페어’를 실시한다.

1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1~2년차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명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기간 매출이 호조를 보이자 마지막 3일간 매출 극대화를 위해 명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본점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0층 문화홀 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펼친다. 행사에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필립림, 알렉산더왕, 슈컬렉션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도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유명구두 특가전’과 봄맞이 ‘신춘 남성복 특가전’을 연다.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등 정통 드레스 슈즈 브랜드를 10만원 초반의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신춘 남성복 특가전은 20만~30만원대 정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다반, 지이크, 레노마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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