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정상화 작업의 불발로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8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사업협약 해제와 토지매개계약 해제를 결의했다. 이로써 용산 개발사업은 6년만에 최종 백지화됐다.
코레일은 9일 토지반납금 일부를 입금하고 22일 토지매매 계약 해제를, 29일에는 사업협약 해지를 각각 통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달말 2400억원의 사업이행보증보험금을 받고 청산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정상화 작업의 불발로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8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사업협약 해제와 토지매개계약 해제를 결의했다. 이로써 용산 개발사업은 6년만에 최종 백지화됐다.
코레일은 9일 토지반납금 일부를 입금하고 22일 토지매매 계약 해제를, 29일에는 사업협약 해지를 각각 통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달말 2400억원의 사업이행보증보험금을 받고 청산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