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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가 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면 지난 2월 말경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류시원은 1일 오후 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한편 류시원과 전 부인의 이혼 조정은 이번 달 23일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류시원과 조모 씨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조모 씨가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지만 류시원은 가정을 지키기 원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