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41)이 부인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부인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결혼에서 이혼소송, 폭행까지 이어진 결혼생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7부는 2011년 아내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8달 동안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류시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2일 류시원은 이혼조정중인 아내 조 모씨로부터 협박 혐의로 피소 당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류시원 소속사 측은 “2~3년 전 부부싸움 중 유도, 녹취한 내용의 일부를 가지고 협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라고 공식 해명하며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류시원은 아내 조 모씨와 이혼조정 중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고, 이혼 사유에 대한 각종 추측이...
탤런트 류시원이 혐박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2일 오후 “현재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하여 경찰에 일방 고소한 사안”이라며 “약 2~3년 전 부부싸움 중에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 것으로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풀어보려는 의도된 악의적인 행동이다”라고...
탤런트 류시원이 2일 아내 조모 씨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가 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면 지난 2월 말경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류시원은 1일 오후 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한편 류시원과 전 부인의 이혼 조정은 이번 달 23일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류시원과 조모 씨는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