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해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팬더·거북이·원숭이 등 12종의 아군 유닛을 비롯해 8종의 마법 아이템, 5종의 탈 것이 등장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귀여운 12종의 동물캐릭터를 이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특히 단순 일자형 지형이 아닌 오르막, 내리막 등 특징있는 지형들이 등장해 사용자가 지형별로 가장 최적화된 동물 펫을 선택, 전략적 공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넷마블은 카카오톡 친구들도 자신의 지원군으로 게임 내에 소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 소셜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 게임을 내려 받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이번 신작은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전략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다”며 “다함께 시리즈의 인기세를 이어받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사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일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