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덕화 붓 스킨십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는 극중 인조(이덕화)가 후궁과 잠자리를 갖는 모습이 방영됐다. 극중 인조는 후궁의 옷을 벗긴 뒤 침상에 눕히고 새하얀 붓으로 얼굴부터 가슴까지 쓸어내렸다. 이어 그는 입술로 후궁의 얼굴을 훑으며 정사신을 연출해 보는이들을 아슬아슬하게 했다.
'궁중잔혹사'는 15세 관람가이지만 '19금'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찔했다는 평가다. 앞서 23일 첫방송에서는 소현세자빈(송선미)이 모유 수유를 하는 장면이 나와 또한번 19금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소현세자빈은 모유 수유를 하는 가슴 부위가 클로즈업돼 24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장식하며 화제몰이의 주역이 됐다.
이덕화 붓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들은 "붓을 이용한 스킨십, 색다르네" "15세 관람가 맞아?" "이덕화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