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2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12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공연 컨텐츠로,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1+1 혜택, 공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사진 촬영,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가의 사전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23~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되며,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3월 21일, 일반회원은 3월 22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으로 공연 27년 만에 한국어로 초연되는 작품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셀렉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을 담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며 “문화공연에서도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