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35분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해골, 고양이의 저주, 암호명 596 프로젝트에 대해 방송된다.
먼저 해골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스 주, 윌슨 자연사 박물관! 그곳의 박물관장인 윌슨이 임종을 앞두고 아들에게 남긴 유언! 7년 뒤 내가 남긴 상자를 열어라!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7년 뒤에 상자를 열게 되는데!! 놀랍게도 상자에 들어 있었던 것은 충격적 형체의 해골이었는데!! 그 해골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두번째 이야기인 고양이의 저주는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 그림으로 영국에서 국민화가로 추앙 받은 고양이 화가, 루이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점점 괴상하게 변해가는 고양이의 모습!! 그는 쉴 새 없이 괴기한 고양이 그림을 그렸는데! 도대체 그의 그림을 괴상하게 변하게 만든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세번째 이야기인 암호명 ‘596’ 프로젝트는 1996년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한 병원 암센터! 암센터에는 매일같이 다른 지역의 배가 넘는 수많은 암환자들이 몰려들었는데! 결국 병원 측은 환자를 더 이상 받지 못해 돌려보내는 지경까지 이른다! 과연 이 지역만 암환자들이 넘쳐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