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 공연장 브이홀(V-Hall)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첫 공식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신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의 성공을 기원하며 레인보우의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곁에 있슴’ ‘고무신에서 꽃신으로 갈아타 갈아타 오~♥’ 등의 리본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200kg는 결식아동 166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레인보우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이벤트인 악수회를 포함한 특별 팬 서비스 이벤트로 팬들에게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