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 화제..."훈남 훈녀 다 모였네"

(사진=에이스토리)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이 대본 리딩을 위해 떠난 워크숍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8일 강원도로 대본 리딩 워크숍을 떠났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이유, 유인나, 조정석, 고주원, 이지훈, 정훈, 최강원, 배그린, 가원, 김윤서 등 배우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훈녀 다 모였네" "드라마 기대된다" "팀워크가 좋아 보이는 게 드라마도 잘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KBS2 새 주말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