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뮤직비디오 속 민기우현
민기우현은 2008년 3인조 그룹 라키쉬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라키쉬는 2008년 11월 싱글 ‘해피데이(Happy Day)’를 데뷔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 10월 두 번째 싱글 ‘나쁜남자’로 명맥을 이어갔다.
이후 라키쉬는 특별한 활동이 없던 가운데 민기우현은 인피니트 멤버 성규의 솔로곡 ‘60초’에서 드러머로 활동해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기우현의 죽음은 5일 그룹 스파이더몽키 멤버 고유가 자신의 트위터에 들을 게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고유는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