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과 아역 배우 박지빈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 역을 맡은 강지환과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박지빈은 깊은 눈빛과 타고난 미소, 훈훈한 기럭지까지 닮은 꼴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닮았다" "돈의 화신 기대되네" "아역 배우 잘 뽑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돈의 화신'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와 유인식 PD가 손 잡은 작품으로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낼 예정이다.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