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임신설이 화제다.
25일 엔터테인먼트와이즈닷컴을 비롯한 외신들은 일제히 안젤리나 졸리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는 것은 입덧 때문”이라 보도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7년간 동거 중이다. 이들 커플은 출산과 입양을 통해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그 중 세 명이다. 이번 임신설이 사실이라면 7번째 아이가 된다.
네티즌들은 “얼른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안젤리나 졸리 멋지다” “저 아이는 또 얼마나 이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