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첼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

입력 2013-01-24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이비드 베컴(사진=AP/뉴시스)
제 2의 베컴이 뜬다.

영국 언론들은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37)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이 첼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임하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지난 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속 LA갤럭시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아직까지 이적할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아들 브루클린이 아버지보다 먼저 팀을 찾을 가능성이 생겼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브루클린은 현재 첼시의 14세 이하 유스팀 테스트에 임하고 있는 상태로 LA 거주 당시에는 아버지의 소속팀인 LA갤럭시의 유스팀에서 줄곧 활약했던 바 있다.

베컴은 지난 6년간 LA에서 활약했고 지난 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12월 영국으로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등에서도 활약했던 베컴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을 연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내 몇몇 팀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고 다른 리그에서도 몇몇 팀들이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까지 입단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팀은 없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23,000
    • +1.52%
    • 이더리움
    • 4,502,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88%
    • 리플
    • 972
    • -4.52%
    • 솔라나
    • 301,500
    • +0%
    • 에이다
    • 814
    • -0.61%
    • 이오스
    • 769
    • -4.47%
    • 트론
    • 250
    • -5.66%
    • 스텔라루멘
    • 175
    • -4.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9.38%
    • 체인링크
    • 19,000
    • -5.28%
    • 샌드박스
    • 40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