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31일까지 ‘북촌상회 팝업스토어’를 열고 북촌 장인들의 생활공예품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소공동 본점 2층 팝업전용매장 ‘더웨이브’에서 진행된다.
‘북촌상회’는 2011년 5월 서울시가 북촌 한옥마을(종로구 계동에 위치)의 고유성을 반영한 문화상품 개발·판매를 위해 마련한 공예전문 아트숍이다.
고가구, 전통 주얼리, 한복 장신구 세트, 각종 문구류 등 총 20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세뱃돈봉투’와 ‘복(福) 색실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보자기 포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