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지섭 소속사 51k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 세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발매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 뮤직비디오의 남녀 주인공으로 유승호와 박신혜가 캐스팅된 것이다.
소지섭 소속사 51K관계자는 22일 뮤직비디오 촬영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유승호 박신혜가 각기 20대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아 래퍼로 복귀한 소지섭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지섭은 유승호, 박신혜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지섭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렀다. 유승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박신혜는 편안한 복장과 더불어 빨간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지섭은 지난 17일 미니앨범 수록곡 '소풍'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 이들이 모이다니 기대된다” “소지섭 랩퍼 어울린다” “유승호 살인미소” “박신혜 너무 이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