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재경 트위터
배우 서재경이 정명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서재경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명현… 형은 병태 나는 병식이였었는데… 우린 한지붕 세가족에서 형제였지 천부적으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배우였는데… 부디 좋은 곳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서재경과 정명현은 1986년부터 방송된 MBC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정명현은 2011년 12월 9일 정명현은 분당의 한 추모공원에 안치됐으며 사망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정명현은 MBC '한지붕 세가족' 출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드라마 다수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