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가 모델 겸 배우 구은애를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은애는 비디비치의 2013년 스프링 룩 ‘니스 브리즈(Nice Breeze)’를 통해 비디비치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니스 브리즈’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 한 화사한 컬러가 특징이다.
‘비디비치’가 구은애를 뮤즈로 발탁한 것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은애는 케이블방송의 뷰티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 이상의 브랜드 홍보 효과가 예상된다.
비디비치는 올해 전속모델 선정과 함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성을 위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민 비디비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구은애는 비디비치가 추구하는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올해 구은애를 통해 소개될 비디비치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