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랑콤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2013 스프링 컬렉션 ‘인 러브’를 출시한다.
‘인 러브’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봄의 도시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세련된 네온 컬러와 봄에 피어나는 꽃의 화사한 파스텔컬러 등을 조화롭게 활용해 어느 컬렉션보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푸시아, 코럴, 핑크 등의 컬러로 구성된 ‘밤 인 러브’ 립스틱과 6가지 색상의 싱글 아이섀도 ‘옹브르 인 러브’, 아이라이너 ‘콜 인 러브’ 등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네일 컬러, 미스트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랑콤 관계자는 “랑콤 모델 엠마왓슨은 ‘밤 인 러브’ 로즈 마카롱 색상으로 연출한 입술과 청록빛의 아이라인이 발랄한 느낌을 준다”며 “사랑을 시작한 여성의 설레임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랑콤 ‘인 러브’ 컬렉션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