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는 ‘베플러 티 레일 플러스’ 하이브리드와 페어웨이우드를 출시했다.
고강도 스틸(455)을 페이스에 적용, 경량화로 임팩트 시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텅스텐 레일 솔은 최상의 비거리를 위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이동시켜 거친 잔디 위에서도 헤드가 빠져나가기 쉽도록 했다.
샤프트는 UST VTS 프로포스 실버, 그립은 램킨을 장착했다.
페어웨이우드 남성용 로프트 각도는 3번(16도), 5번(18도). 여성용은 3번(18도), 5번(20도), 7번(22도). 하이브리드 남성용은 2번(17도), 3번(19도), 4번(22도), 5번(25도), 여성용 3번(22도), 4번(25도), 5번(28도).
권장소비자가격은 페어웨이우드 29만원, 하이브리드 2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