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안성태(사진)씨를 임명했다.
안성태 신임 총지배인은 해외 여러 나라의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에 다년간 근무하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아왔다. 그는 1997년 반얀트리 빈탄에서 시그니쳐 레스토랑인 코브와 사프론의 런칭 프로젝트를 맡은 반얀트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앙사나 빈탄의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1년부터는 반얀트리 셰이셀에서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 담당 및 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