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캡쳐)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수중경기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물의 여왕 선발전'을 주제로 이선영, 김혜선, 정인영(아나운서), 한수린, 임수정, 차오루(피에스타), 김지원, 고우리(레인보우), 수정(써니데이즈), NS윤지, 김사라, 김소정, 태미, 신수지, 수빈(달샤벳), 지수(타히티) 등이 출연해 수중 장애물 3종 경기를 치렀다.
이날 176cm에 달하는 큰 키인 정인영 아나운서는 기대를 모았으나 조기탈락하는 수모를 당해 MC 이창명에게 "허우대만 멀쩡하다"는 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