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트리미디어
손요는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예전부터 다문화 가정을 꾸미고 싶었는데 현실이 돼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손요의 예비신랑은 한국인 남성으로 S전자 직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손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요, 한국인 남성과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참 의미있는 듯" "손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소원성취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