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베넷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미국 출신인 세계적인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인 솔로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제아는 스스로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본인의 자작곡은 물론, 에릭 베넷, 정엽, 더블케이 등 참여 아티스트 한 명 한 명과 제아가 직접 소통하며 솔로 앨범을 완성해 냈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인 에릭 베넷과의 만남은 지난 4월 에릭 베넷이 SNS를 통해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됐다. 에릭 베넷은 ‘스틸위드유(still with you)’, ‘마이프레이어(my prayer)’와 같은 히트곡들을 내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제아는 오는 28일 선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1월 4일에 에릭 베넷과의 듀엣곡을 포함한 첫 번째 솔로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