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씨클라운(C-CLOWN)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씨클라운 멤버들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차례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멤버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표정과 똘망똘망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롬은 피아노 위에 올라가 신기한 듯 건반을 내려다보고 있으며 강준은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시우는 멋스럽게 선글라스를 쓰고 미니 자전거를 타고 있고, 레이는 해맑은 꽃미소를 자랑했다. 유치원에서 타악기를 두드리고 있는 티케이(T.K)와 무대의상을 차려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루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폭풍 성장해서 상남자가 됐구나! 잘 커줘서 고마워요!” “어릴 적부터 예술감이 넘쳤네요. 떡잎부터 스타!” “다들 인물이 훤하네요. 이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씨클라운은 비주얼 구멍 없는 꽃미남 그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멤버 티케이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