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트위터)
배우 지창욱의 폭설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 버리고 버스타고 가요. 역시 버스가 최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검은색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머리와 어깨 등에 폭설의 흔적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알고보니 패셔니스타" "피부 좋아보이네" "폭설은 폭설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유인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