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배우 김무열,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 개그맨 김민수 등이 연예병사로 발탁됐다.
국방홍보원은 4일 홈페이지에 '국방홍보지원대원 최종합격자 명단'으로 김무열과 김민수가 국방홍보지원대원 최종합격자로 선발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특과 상추는 국방부가 이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국방홍보지원대원으로 추가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무열과 이특은 6ㆍ25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에서 제작하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에도 합류한다. 또 지현우, 초신성의 윤학 등도 출연한다. 이 작품은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