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굴욕 패션…헉! 검정 양말에 크록스 샌들을

입력 2012-12-04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할리우드의 ‘간지남’ 샤이아 라보프의 굴욕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보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화 속 한 장면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헤어 스타일과 표정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문제는 신발. 회색 티셔츠에 빈티지 청바지를 입은 라보프는 검정 양말에 검정 ‘크록스’ 샌들을 신어 호사가들의 빈축을 샀다.

크록스는 구멍이 숭숭 뚫린 고무신발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신은 모습이 속속 포착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됐다.

데일리메일은 왕년의 패션 감각은 어디로 갔느냐며 라보프가 전 여자친구 캐롤린 포와 깨진 이래 평상시 패션이 계속해서 볼품 없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보프는 현재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님포마니악’을 촬영 중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보프는 최근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미아 고스와 열애설이 나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96,000
    • +0.53%
    • 이더리움
    • 4,503,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5.27%
    • 리플
    • 952
    • +3.25%
    • 솔라나
    • 294,700
    • -1.5%
    • 에이다
    • 757
    • -8.13%
    • 이오스
    • 766
    • -2.42%
    • 트론
    • 249
    • -2.35%
    • 스텔라루멘
    • 17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00
    • -7.19%
    • 체인링크
    • 19,090
    • -5.07%
    • 샌드박스
    • 398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