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12월 31일 2012년의 마지막 날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연말 디너 콘서트는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12월의 마지막 밤’에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끝나고 난 늦은 시간, 수페리어 디럭스에서 1박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월 1일 새해에는 룸서비스로 떡국을 제공하여 새해 첫 날을 축하한다. 또한 리츠칼튼 서울이 매년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작하는 수첩과 펜을 증정하여 새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연말 디너 콘서트를 포함할 경우, 2인 기준으로 R석 64만원, S석 59만7000원이다. (연말 디너 콘서트만 선택했을 때 경우보다 최대 11만5000원 할인된 가격) 포함하지 않을 경우, 3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