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 10.1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한다.
이 대회는 혁신적 창작·놀이·교육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갤럭시노트 10.1을 사용해 창작한 미술 작품을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펜을 통해 10.1인치 대화면에 펜·연필·붓 등의 질감과 색감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고, 스크래치·클립아트·콜라주 등 전문적 미술 기법도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kidsdrawing)와 ‘찾아가는 미술교실’을 통해 진행되는 예선을 통과한 101명은 내년 2월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 참가자 중 대상 3명, 금상 6명에게는 유럽미술관 여행권과 해외 영어캠프 참가권이 각각 주어진다. 은상과 동상 24명에게는 제주영어마을 체험권, 갤럭시노트 10.1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10.1은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시켜 줄 스마트한 미술 교육 도구”라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신나는 추억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