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고쇼' 캡처
SBS '고쇼'가 결방됐다.
'고쇼'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희망TV SBS' 중계방송 때문에 한 회 쉬었다.
'2012 희망 TV SBS'는 2009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 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한다. 총 7부작으로 구성돼 이날 오전 9시부터 전파를 탔다.
한편 편성이 변경된 '정글의 법칙'은 이날 오후 9시 55분 정상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