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고쇼' 캡처
이정현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이모 덕에 4살에 처음 클럽에 가게 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모 중에 한 분이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클럽에 갔었다"며 "어느 날 이모가 나를 예쁘게 꾸며준 후 이태원에 있는 클럽으로 데려갔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마침 나도 춤을 추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클럽에 들어 간 뒤 이모가 놀던 테이블에 술이 떨어지면 나에게 춤을 시켰고 나는 열심히 춤을 췄다"고 전했다. 그러면 웨이터가 우리가 있던 테이블에 공짜로 술을 줬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영이 함께 출연해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