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고객 프로모션’ 증정식을 5일 개최하고, 1등 당첨자인 박은석 씨에게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하나HSBC생명
하나HSBC생명은 지난 5일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고객 프로모션’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HSBC생명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하나금융그룹 주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가해 재무상담서비스를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1500여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김태오 대표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미즈노 아이언 세트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핑 퍼터 등이 경품으로 돌아갔다. 1등에 뽑힌 박은석(37, 수원)씨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받았다.
박씨는 “세계적 수준의 여자 골퍼들의 멋진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런 행운까지 따라 줘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대회에도 꼭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기쁨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