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가인은 방송에서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이고 음반 작업을 해주는 분들이 같다. 아이유와 연습실에서 자주 보는데 인사만 살짝 할 뿐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뮤직비디오 ‘피어나’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하다. 원래 이번 작업을 함께 한 스태프가 아이유의 ‘좋은 날’을 담당했던 스태프인데 원래부터 그 팀이 조금 이상하고 야한 팀”이라고 밝히며 “작곡가, 작사가들이 아이유에게 풀지 못했던 욕망을 나에게 다 쏟아 부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종신 오빠의 곡도 받았는데 가사가 너무 찐해서 당황했다”는 말을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