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스토어는 ‘지스타 2012’의 B2C관에 80부스 규모의 전시관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한 B2B관에도 별도로 6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B2C 전시관에는‘24시간 잠들지 않는 내 손안의 모바일 도시, T스토어’를 전시 컨셉으로 잡고, 고객들이 다양한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대형 PDP 스크린들이 설치된다.
B2B관은 전세계 게임개발자들 및 게임사업 관계자 대상으로 T스토어를 소개하고 미팅을 갖는 등 사업적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플래닛 T스토어는 이번 게임전시회에서 유명 게임개발사의 브랜드게임, 퍼블리싱게임 및 T스토어 인기게임 등 37종의 모바일 게임을 최대규모로 전시한다. 특히, 국내 소셜게임의 대표주자인 JCE는 히트작인 ‘룰더스카이’의 후속작을 T스토어 전시관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며, 로비오의 최신작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게임전시회에서 19개 퍼블리싱 게임 공개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우수 모바일 게임업체 해외 진출을 돕기 프로젝트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T스토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개발사들은 SK플래닛의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받게된다.
이와 함께 SK플래닛은 이번 게임전시회 참가를 통해 T스토어 전시관을 23개 개발업체와 협력해 상생의 마케팅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정민 SK플래닛 T스토어사업부장은 “T스토어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확장시키고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스타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T스토어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게임 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