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 아시아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타이틀 명칭을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인 ‘마구매니저’는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등 선수 카드등급을 활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구단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또 세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선수 특이폼 구현과 함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 구현, 사용자 경기 복기를 위해 문자 중계를 제공하는 점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넷마블은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사용자들을 위해 ‘갤럭시노트2’ 등 푸짐한 경품도 내걸었다.
아시아시리즈 기간에 걸쳐 다음달 13일까지 사용자가 ‘마구매니저’를 다운로드받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SBS ESPN 배지현 아니운서 사인이 들어간 20만원 상당의 글러브, 5만원권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15만MP 게임머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마구시리즈를 통해서도 아시아 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시리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