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 컬렉션
부둣가 마을 #Pier11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스티브 J&요니 P의 2013 S/S 컬렉션에서는 플로랄 프린트와 자수, 트리밍된 레이스, 다양한 질감의 데님과 오가닉 코튼 소재들의 옷들이 선보였다.
이날 스티브 J & 요니 P의 패션쇼에는 세계적인 모델 혜박, 강소영, 강승현, 한혜진, 지현정이 인디밴드 ‘이랑’의 음악과 함께 캣워크를 장식했으며 이효리, 박시연, 윤승아, 이하늬, 안혜경, 안선영, 카라 강지영, 배다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서교 자이갤러리, 서울 광장 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