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튜브 인기 ‘롸잇나우’…6집 수록곡 아니다

입력 2012-09-30 17:11 수정 2012-10-03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가수 싸이의 ‘롸잇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바람을 타고 있다. ‘뢋잇나우’는 30일 현재 약 580만 건 조회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는 것.

‘롸잇나우’는 2010년 10월 발표된 싸이 5집 ‘싸이파이브’ 수록곡으로 청소년유해매체 판정을 받아 지상파에서는 선보일 수 없었던 곡이다.

‘강남스타일’ 인기에 힘입어 미국 진출에 성공한 싸이는 미국 소속사 아일랜드데프잼으로부터 11월까지 미국 발표용 앨범 제작을 요구 받은 상태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11월까지 스케줄이 모두 차 있는 상태여서 새 노래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

이에 기존 곡 중에서 ‘강남스타일’ 후속곡을 고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세계 대중들의 반응을 지켜봐왔다. 그 결과 ‘챔피온’이 가장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롸잇나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자 싸이는 “강제 후속곡”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롸잇나우’가 다시 한 번 유튜브 바람을 타고 전세계로 울려퍼져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4,000
    • +4.12%
    • 이더리움
    • 4,46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43%
    • 리플
    • 821
    • +1.23%
    • 솔라나
    • 302,100
    • +6.41%
    • 에이다
    • 826
    • +2.74%
    • 이오스
    • 783
    • +4.8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0.72%
    • 체인링크
    • 19,650
    • -2.58%
    • 샌드박스
    • 410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