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원준이 남성 듀오 엠티플(M-tiful)을 결성했다.
지난여름 디지털 싱글 ‘All Right’을 공개하며 가수로 변신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배우 최원준은 또 다른 실력파 멤버 래원과 의기투합했다. 엠티플의 새로운 멤버 래원은 그룹 BoM의 전 멤버로 화려한 보컬실력을 자랑한다.
엠티플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OKEN’은 오션의 EP ‘Rebirth’, SS501 출신 김규종의 솔로 EP ‘Turn Me On’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팀 진짜 사나이와 신인 작곡가 SE가 공동 프로듀싱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죽을 만큼 아파서’는 사랑하는 이를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모두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애절한 가사와 함께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의 웅장하면서 슬픈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다.
엠티플의 미니앨범 ‘BROKEN’은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