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토요타 광주 전시장 오픈 행사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전 모델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꾸며졌다.
이날 더프리미엄효성 김광철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며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 판매 이후 서비스 만족도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프리미엄효성은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해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