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만 5828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주말 100만 5094명을 동원한 ‘도가니’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 주말 스코어를 기록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개봉 첫 주 성적은 할리우드 시리즈 작품으로 같은 날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을 비롯해 ‘본 레거시’ ‘공모자들’ ‘이웃사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모두 압도적으로 제친 결과이자, 여름 극장가 성수기 이후 한산해진 9월 극장가의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에 힘입어 네이버 평점에서 9.24의 높은 평점을 기록, 1291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평점을 능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을 보여주고 있다.
예매 점유율에서도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 폭발적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의 색다른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틱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2012년 현재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그려내며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개봉 주말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유쾌한 웃음부터 후반부 폭풍 감동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 없이 짜임새 있는 영화 탄생!”(네이버 lolud), “통쾌하고 짜릿하다! 조선이 꿈꿔온 왕, 2012년, 지금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모습 광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다음 느티나무), “무거운 사극일 줄 알았는데, 정말 경쾌하고 즐거운 영화였다! 사극이지만 지금 우리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트위터 @jimmanmi),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모습을 임팩트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전한다. 오랜만에 영화를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트위터 @gemid), “각기 다른 신분의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울컥 올라오는 뜨거운 감정! 여러모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트위터 @cineahemianu), “부모님과 한번 더 봐야 할 듯! 전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최고의 영화!”(tjsad), “올 추석에는 광해와 함께! 웃다가 울다가… 정말 최고!”(lopdr) 등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입소문으로 네이버에서 9.24의 평점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역대 9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재미와 감동으로 개봉 2주차 흥행세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하선이 왕이 돼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