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태영 트위터
배우 주원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이라는 말과 함께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각시탈’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마친 종영 소감을 전한 것이다.
주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나는 날이 오고 있다. 갑자기 마음이 슬프다”라는 글을 게재한데 이어 6일 새벽 “아직 끝나지 않은 촬영. 아직도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마지막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각시탈 보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았다”, “각시탈 통해 배우 주원을 다시봤다”, “주원 종영 소감 뭔가 짠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