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닝맨 춘하추동 전지훈련편은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가 워터볼 경주, 알까기 대전, 인간 컬링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박태환, 손연재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닝룩부터 다운재킷까지 사계절의 다양한 의상을 선보여 스포츠계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인간 컬링 대결에서는 런닝맨 출연진들이 각각 오렌지,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컬러의 다운 재킷을 입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지난 해 휠라의 골드 다운재킷 모델로 활동한 전례가 있는 박태환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긴 팔, 긴 다리로 그린 컬러의 다운재킷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런웨이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손연재는 밝고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다운재킷을 착용해 손연재만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으며 다운재킷과 트레이닝 룩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황금 비율의 곡선미를 드러내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라는 닉네임을 떠오르게 했다.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 그리고 런닝맨 출연진 전원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휠라의 2012년 가을, 겨울 시즌 신제품 ‘골드다운 재킷’으로 슬림한 라인에 V라인의 퀄팅이 들어가 있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는 휠라의 2012 가을/겨울 시즌 광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