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29일 방송된 ‘각시탈’ 25회에서 가츠야마(안형준)는 국민정신 총동원연맹에서 모금한 국방헌금이 키쇼카이에 전달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가로채기 위해 습격한 독립군 안섭(김지민)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형준은 이미 각시탈(주원)에게 치명상을 입혔을 정도로 날렵한 검술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안섭과 맞붙어 불꽃 튀는 혈투를 벌이며 맨몸으로 액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날렵한 검술 뿐 아니라 맨몸 액션까지 못하는 게 없는 배우다”, “대사 한마디 없지만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되게 만드는 존재감”, “비록 지긴 했지만 액션만큼은 일품 이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각시탈은 결국 슌지(박기웅)에게 잡히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