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페이지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뉴스, 화보, 대회 일정, 경기 결과 등을 제공고 개막 후에는 서울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디지털뷰, 다음 캘린더에서도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런던 2012에서는 런던 올림픽의 실시간 주요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HD급 고해상도 포토 서비스 ‘생생화보’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은 물론 모든 경기의 일정 및 경기결과, 대회 유망주와 화제의 선수, 메달 순위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홍명보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 지동원과 구자철 선수의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응원 사진을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 열리는 올림픽대표 출정식 경기 초대권 및 런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 김영채 미디어본부장은 “런던 2012를 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런던 올림픽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올림픽 개막과 함께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대회 개막에 맞춰 대회 일차별 주요 경기를 요약해서 제공하는 ‘굿모닝 런던’,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런던의 신’,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언급되는 선수 키워드를 추출해 보여주는 ‘화제의 선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