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위키드’의 첫 오리지널 내한 공연에 고객 90명을 초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초대 이벤트는 CJ올리브영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과 더불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컬처홀릭(Culture Holic)’ 행사로 마련됐다. 매월 인기 작품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컬처홀릭 이벤트는 CJ올리브영을 방문한 CJ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뮤지컬 위키드 초대 이벤트는 28일까지 CJ올리브영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CJ올리브영(마트 내 입점 매장 제외)에서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있는 행운번호를 CJ올리브영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 이벤트 코너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5명의 고객에게는 위키드 A석 티켓(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일 SMS를 통해 개별 발표된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부장은 “트렌드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CJ올리브영 고객들의 감성에 맞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월 컬처홀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CJ올리브영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고 인기 뮤지컬을 즐기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