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미국 가십지 레이더온라인은 타이라 뱅크스와 롭 에반스는 약 한 달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주 LA 유명 호텔 팔리하우스에서 마티니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도 발견됐다.
식사 후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으며, 호텔 대금은 롭 에반스가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더온라인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도 팔짱을 끼고 있었고 팁으로 100달러를 남긴 것으로 보아 외신에서는 타이라 뱅크스의 기분이 아주 좋았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라 뱅크스는 5월 말에 이어 이번 주 초에도 롭 에반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타이라 뱅크스의 열애설 상대인 롭 에반스는 192cm의 훤칠한 미남으로, 지난 5월 '도전! 슈퍼모델 시즌19'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지방시, 캘빈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