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디아블로3’는 3일 오후 4시께 접속 장애가 일어나 지난달 31일 약 15시간에 거친 서버 점검 이후에 또 다시 발행한 접속 장애로 사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접속 장애는 사건 발생 한 시간 뒤인 오후 5시경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블리자드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원인 확인 중이라는 공지만 밝히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버 확보 및 점검 이후에도 접속 오류가 발생해 '에러 종결자'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한편 블리자드 측은 지난 5월 19일 SNS을 통해 “아시아 지역 서버가 원활하지 않거나 대기열을 원치 않는다면 디아블로3 구매자들은 아메리카 및 유럽서버를 선택해 게임을 할 수 있다”고 공지해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