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아이가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에게 칭찬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9일 서울째즈페스티벌 공연차 내한한 에릭 베넷은 공연 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에 있는 한 클럽에서 열린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에릭 베넷은 자신의 스태프들과 클럽에 입장하자마자 화려한 패션의 이아이를 발견했다. 이아이의 재킷을 향해 “Nice jacket(나이스 재킷)”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평소 스타일 좋기로 소문난 이아이는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에게 칭찬을 받아 기뻐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19일 이태원 붐바 에서 에릭 베넷 선배님을 만났어요, 내한공연 파티였는데 저를 보시자마자 제 스타일에 대해 엄지손가락으로 칭찬해주셨어요”란 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베넷에게 칭찬받다니 대단하다”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이 인정한 진정한 스타일아이콘 이아이” “에릭 베넷에게 인정받았으니 훌륭한 가수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아이는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가요계에 첫 선을 보였다. 소속사는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만간 이아이가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